롯데마트, 100대 상품 新가격 제안 시작

시간 입력 2016-12-27 10:18:57 시간 수정 2016-12-27 10: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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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오는 29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 약 한달 간 '100대 상품 가격제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생필품 100여 가지를 지난 2016년 1년간 진행했던 행사 가격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마트가 이처럼 연초부터 저렴한 수준에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경기불황 및 여러 사회적 이슈로 인해 얼어버린 소비 심리를 되살리고 새로 시작하는 한 해를 기분 좋게 맞이하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에 롯데마트는 고객들이 많이 구매하는 신선식품, 가공/일상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 내 대표 상품들을 추려 약 100여 가지 품목(총 102개 품목)을 2016년에 진행했던 행사가보다 최대 2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해 가계 부담 해소와 소비심리 진작을 위해 나선다.

바나나(1.2kg)는 2800원, 국산 오징어(해동/1마리)는 1780원, 오리 훈제슬라이스(600g)는 7500원, 미국산 프라임 척아이롤(100g)은 1450원에 살 수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던 유아위생용품 할인도 준비됐다. 하기스 매직팬티기저귀 남아/여아(대형76입)를 2만3500원에, 하기스 매직팬티기저귀 남아/여아(특대62입)를 2만2800원에, 매일 앱솔루트 리뉴얼 명작 3단계(800g*3입) 및 4단계(800g*3입)를 각 4만5000원, 4만6000원에 판매한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 부문장은 "지난 한해 좋지 않았던 기억을 훌훌 날리고 할인 행사와 함께 기분 좋은 한 해 시작하시라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러한 행사를 통해 소비자 가계부담을 줄이고 장기 불황으로 침체된 소비심리 회복과 내수경기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임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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