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했던 3차 면세점 대전의 승자는 현대백화점과 롯데면세점, 신세계디에프 등 3곳으로 결정됐다. SK네트웍스와 HDC신라는 고배를 마셨다.
17일 관세청에 따르면 3차 시내면세점 선정을 위한 시내면세점 특별심사위원회 심사위원단은 입찰 참여업체에 대한 종합 심사를 마친 뒤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심사는 15명 안팎으로 사전에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진행했다.
3차 면세점 대전에 출사표를 던진 기업들은 현대백화점, HDC신라, 신세계디에프, SK네트웍스, 롯데면세점 등 5곳이었다. 이날 면접심사에는 5개 기업의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해 면세사업의 비전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 등에 응했다.
이날 PT에는 이동호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한인규 호텔신라 사장, 성영목 신세계DF 사장, 문종훈 SK네트웍스 대표,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가 참석했다.
관세청의 평가기준은 ▲특허보세구역 관리역량(250점) ▲지속가능성·재무건전성 등 경영능력(300점) ▲관광 인프라 등 주변 환경요소(150점) ▲중소기업 제품 판매실적 등 경제·사회 발전 공헌도(150점)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상생협력 노력 정도(150점) 등 다섯 가지였다.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