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계절밥상, 토종종자 구억배추 선봬

시간 입력 2016-11-14 14:15:54 시간 수정 2016-11-14 17: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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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이 운영하는 한식뷔페 ‘계절밥상’이 경북 상주의 박명의 농부가 재배한 구억배추, 청년 농부 5인이 재배한 농산물을 활용한 음식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구억배추를 통해서는 ‘가을 배추 흑임자채소무침’과 ‘시골된장국’ 등의 요리를 선보인다. ‘구억배추’는 제주도 대정읍 구억리의 할머니 한 분이 대물림으로 심어오던 배추의 씨앗을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이름이 붙었다. 일반 개량종보다 육질이 단단해 김치를 담그면 오랫동안 무르지 않고 아삭한 맛이 그대로 보존된다. 채소인 ‘갓’ 향이 은은히 돌며 고소함과 단맛도 지니고 있다.
 
청년 농부 5인이 재배한 농산물도 적극 활용한다. 전남 강진의 김강석 농부가 재배한 작두콩차, 전남 진도의 곽그루 농부가 재배한 고구마, 전남 영암의 김태연 농부가 재배한 단감, 전북 익산의 배현진 농부가 재배한 고구마, 충남 서천의 조성근 농부가 재배한 감자다. 총 5명의 농부가 재배한 5종의 농산물 5톤 이상을 수매한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우리 토종농산물을 적극 알리고자 15일에는 고객 대상 구억배추 김장 쿠킹클래스를 진행하는 등 우리 농산물 알리기 및 판로 개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며 “가을 인기메뉴인 보쌈, 닭갈비구이, 낙지물회, 낙지불고기전골 등과 우리 농가에서 재배한 제철 건강 채소도 넉넉히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박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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