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3Q 영업익 32.1%↑…메르스 기저효과

시간 입력 2016-11-01 18:07:23 시간 수정 2016-11-01 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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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이 올림픽, 메르스 기저효과 등으로 올 3분기 호실적을 거뒀다.

GS홈쇼핑은 올해 3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241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2.1% 증가했다고 1일 공시했다. GS홈쇼핑 측은 "지난해 메르스 기저효과와 수익성 중심 경영 등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고객들이 실제 구매한 금액을 합산한 취급액은 8751억 원으로 10.9% 증가했고 매출은 2508억 원으로 1.2% 늘었다. 부문별 취급액을 살펴보면 TV쇼핑이 4386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모바일 쇼핑 3177억 원, 인터넷 889억 원 등의 순이었다.

이중 모바일 쇼핑은 취급액이 35.1% 증가, 전체 성장세를 이끌었다. GS홈쇼핑 측은 "소셜커머스사의 공격적인 마케팅 속에서도 TV상품 판매가 호조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에 모바일 쇼핑이 취급액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36.3%로 올랐다.

TV쇼핑의 취급액은 지난 8월 올림픽 효과로 인한 심야방송 매출 증가 등으로 전년 동기보다 5% 증가했다. 반면 인터넷은 모바일사업이 성장하면서 카니발 효과가 나면서 11.8% 감소했다.

[CEO스코어데일리/ 박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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