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국민안전처 '재난구호편의점' 인증

시간 입력 2016-10-21 13:44:53 시간 수정 2016-10-21 13: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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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통영욕지도점 손도신 점주가 ’재난구호편의점 인증서’를 수여 받고 있다.(사진=BGF리테일)
CU통영욕지도점 손도신 점주가 ’재난구호편의점 인증서’를 수여 받고 있다.(사진=BGF리테일)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씨유) 30여곳이 최근 국민안전처로부터 '재난구호편의점 인증서'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BGF리테일에 따르면 ‘재난구호 편의점’은 구호물자 보관 및 전달이 어려운 도서 및 격오지 이재민을 위해 유통 인프라를 활용, 구호물자 수송을 지원하고 물류 거점 역할을 한다. 특히 비상사태 시에 피해 주민에게 꼭 필요한 구호품인 안전상비의약품과 장기 보관이 어려워 ‘재해구호물자’에 포함되지 않는 식료품도 적시에 제공할 수 있다.

민승배 BGF리테일 사업지원실장은 "가맹점의 자발적 참여로 지역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BGF리테일의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개발하고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BGF리테일은 지난해 초 국민안전처,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업무협약(MOU)를 맺고 BGF리테일의 물류 네트워크와 전국 1만여 CU(씨유) 점포를 활용하는 ‘재난 예방 및 긴급구호체계’인 ‘BGF 브릿지’를 구축했다. ‘BGF브릿지’는 지난해 메르스 사태로 격리된 전북 순창 장덕마을, 올해 초 폭설로 관광객 6만여 명이 고립됐던 제주공항에 응급구호세트를 수송하는 등 활발한 재해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박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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