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스타필드 하남' 그랜드 오픈…정용진 "대한민국 자랑으로 사랑받길"

시간 입력 2016-09-09 18:12:27 시간 수정 2016-09-10 09: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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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9일 오전 스타필드 하남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열린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신세계)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9일 오전 스타필드 하남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열린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신세계)


신세계그룹이 9일 국내 첫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을 그랜드 오픈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이날 오전 열린 기념식에서 “스타필드 하남이 대한민국의 자랑으로 사랑받기를 기원한다”며 “단순한 쇼핑몰의 형태를 벗어나 ‘쇼핑 테마파크’로서 레저와 힐링 뿐 아니라 스포테인먼트와 식도락의 즐거움, 테마파크에 걸맞는 편의시설과 서비스까지 새로운 선진 쇼핑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스타필드 하남은 쇼핑·여가·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만들어졌다. 면적만 건축물 45만9498㎡(지하 4층~지상 4층), 부지 11만7990㎡에 달한다. 또 총 750여개(백화점 450개·쇼핑몰 300개)의 MD를 갖췄으며, 동시주차 가능대수가 6200대에 달하는 것도 특징이다. 신세계그룹과 미국 쇼핑몰 개발업체인 터브먼이 51대 49 비율로 합작했다.

정 부회장은 “고객, 협력사, 지역사회가 모두 함께 성장함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며 “입점한 많은 협력회사와 함께 성과를 공유해 지역의 성장과 발전에 이바지하는 스타필드 하남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세계에 따르면 스타필드 하남은 지역주민 채용 등 5000여명의 직접고용 창출을 이뤘다. 투자 및 공사 등을 감안한 간접고용 창출은 3만4000여명 규모다.

스타필드 하남은 프리오픈 기간인 지난 5일부터 8일, 24만 명의 고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CEO스코어데일리/ 박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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