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1분기 흑자 전환…"신제품 판매호조 덕"

시간 입력 2016-05-09 17:16:18 시간 수정 2016-05-09 17: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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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숍 브랜드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가 올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에이블씨엔씨는 최근 부진한 실적 흐름을 보여왔다.

9일 에이블씨엔씨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51억 원, 당기순이익 45억 원을 기록했다. 작년 동기에는 적자였지만 올해 흑자 전환한 것이다. 매출도 1017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무려 16%(140억 원) 늘어났다.

회사 관계자는 "작년 10월 출시한 프리미엄 한방 제품 '초공진' 라인을 시작으로 '매트 립주르 살사레드'(12월), '라인프렌즈 에디션'(1월) 등 신제품이 연달아 좋은 반응을 얻었고, 2014년 하반기부터 작년 초까지 진행한 체질 개선작업도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에이블씨엔씨는 2013년 이후 실적 흐름이 좋지 못했다. 매출은 2013년 2%(99억 원), 2014년 1%(41억 원), 2015년 7%(305억 원) 줄었고, 영업이익은 2013년 75%(405억 원), 2014년 49%(64억 원) 급감한 뒤 작년(177억 원)에야 예년 수준을 회복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는 더욱 분발해서 대폭적인 실적 개선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박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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