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후원 어린이들의 '연주회' 관람으로 따뜻한 송년회

시간 입력 2015-12-18 17:59:38 시간 수정 2015-12-18 18: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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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이 후원하는 재단이 연 연주회를 관람하며 특별한 송년회를 가졌다.

18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지난 17일 있었던 이번 연주회는 롯데홈쇼핑이 지난 3월부터 후원하고 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드림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직접 제안해 진행하게 됐다. 경남 창원시의 40여 명의 단원들이 지난 1년간 갈고 닦은 실력을 롯데홈쇼핑 임직원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다는 후문이다.

이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드림오케스트라는 롯데홈쇼핑 양평동 본사에서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부터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 대중가요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크리스마스 캐럴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연주로 연말연시와 성탄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연주회 중간에는 드림오케스트라 단원들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영상 편지가 상영된 후 단원들이 직접 초콜릿 선물 상자를 임직원들에게 전하기도 했다. 롯데홈쇼핑 임직원들은 드림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 목도리와 과자 선물세트로 화답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드림오케스트라 단원 중 한 어린이는 “훌륭한 음악가가 되고 싶다는 꿈이 있었지만 제대로 된 악기가 없어 연습을 할 수 없었다”며 “롯데홈쇼핑에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서 지난 1년간 열심히 배웠고 우리의 연주를 이 자리에서 보여 줄 수 있어 설레고 기쁘다”고 전했다.

롯데홈쇼핑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서상훈 사원은 “연주회를 관람하는 송년회는 처음 참석해봤는데 직원들과 함께 문화생활도 즐기고 우리가 후원한 아이들의 꿈이 실현되는 모습도 볼 수 있어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롯데홈쇼핑은 이 외에도 2013년부터 지금까지 전국 33개 지역에 '롯데홈쇼핑 작은도서관'을 만들고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네팔에 학교 건립을 지원하는 등 어려운 환경의 아동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박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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