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즌서 이용자 45만명 계정 연동·스트리머 1414명 참여
통합 공식 페이지 개설… 콘텐츠 지원금 한도 폐지·드롭스 혜택 확대
11월 시청·게임 플레이 연계 이벤트 도입… 이용자 참여 강화

넥슨, 네이버 치지직, SOOP이 이용자와 크리에이터, 게임을 잇는 연결 프로젝트 ‘N커넥트’ 시즌1을 시작했다. <출처=넥슨>
넥슨이 네이버 치지직, SOOP과 손잡고 운영 중인 크리에이터 협업 프로젝트 ‘N커넥트(N-CONNECT)’를 정규 시즌으로 확대한다. 프리시즌에서 약 45만명의 이용자가 참여한 성과를 바탕으로 크리에이터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게임 방송 시청과 실제 플레이를 연계한 이용자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지난 15일 네이버 치지직, SOOP과 함께 ‘N커넥트’ 시즌1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N커넥트’는 이용자와 크리에이터, 게임을 연결하기 위해 마련한 장기 협업 프로젝트다. 지난 4월 27일 SOOP, 5월 18일 치지직에서 각각 프리시즌을 시작한 이후 두 플랫폼에서 약 45만명의 이용자가 넥슨 계정을 연동했다. 프로그램에 가입한 스트리머는 플랫폼별 베스트·프로 등급 이상 기준 총 1414명으로 집계됐다. 프리시즌 최종 랭킹에서는 치지직의 ‘명예훈장’과 SOOP의 ‘두치와뿌꾸’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넥슨은 프리시즌 운영 과정에서 확보한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시즌1의 지원 프로그램과 운영 체계를 개편했다. 특히 플랫폼별로 분산돼 있던 참여 정보를 통합하고,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제작 지원과 시청자 혜택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선 ‘N커넥트’ 통합 공식 페이지를 새롭게 개설했다. 기존에는 치지직과 SOOP에서 각각 프로그램을 운영했지만, 시즌1부터는 넥슨 공식 페이지에서 양 플랫폼의 참여 방법과 지원 프로그램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마이페이지에서는 N커넥트 포인트와 랭킹 현황도 조회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 지원 방식도 달라진다. 넥슨은 ‘N커넥터 콘텐츠 지원금’ 신청 대상을 모든 등급의 크리에이터로 확대하고, 기존 등급별 월 지원 한도를 폐지했다. 앞으로는 채널 규모나 등급보다 콘텐츠 기획의 완성도와 가치를 중심으로 지원 규모를 결정할 방침이다.
방송 시청에 따른 보상 프로그램도 강화한다. 기존 SOOP에서 운영하던 ‘N커넥터 전용 드롭스’를 치지직으로 확대하고, 중소형 크리에이터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N커넥터의 방송을 시청하면서 넥슨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크리에이터의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정기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매월 콘텐츠 활동과 방송 시간, 성장 가능성 등 서로 다른 기준으로 10명을 선정하는 ‘이달의 N커넥터’를 운영한다. 선정 기준은 사전에 공개하며, 정기 프로그램인 ‘N커넥트 위크’와 넥슨이 자체 기획하는 오리지널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1월에는 방송 시청과 게임 플레이를 결합한 참여형 이벤트를 도입한다. 이용자가 넥슨 게임 방송을 시청하거나 게임을 즐기며 경험치를 쌓으면, 레벨에 따라 플레이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크리에이터뿐 아니라 일반 시청자도 N커넥터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와 함께 프리시즌에서 운영한 활동·성장·임팩트 중심의 3개 리워드 체계도 유지한다. 넥슨은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의 지속적인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방송 시청이 실제 게임 이용으로 이어지는 참여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N커넥트’ 시즌1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예림 기자 / leeyer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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