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사장은 전날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한화M&S 보통주 최대 1606만주를 공개매수한다.
매수가는 주당 8000원으로 이는 최근 1개월 주당 평균가(약 6300원) 대비 27%, 전 거래일(8일) 종가(6080원)와 비교하면 약 32% 할증된 가격이다. 공개매수 물량은 전체 보통주의 약 19% 수준으로 총 1285억원 가량의 김 사장 개인 자금이 투입될 예정이다.
공개매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김 사장의 한화M&S 지배력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지분율이 기존 5.81%에서 24.81%로 높아져 단일 최대주주에 오르기 때문이다. 이는 기존 최대주주인 한화에너지(23.94%)는 물론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12.24%)과 김동관 한화그룹 수석부회장(10.55%)의 지분율을 모두 웃도는 수준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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