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현대제철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판재 내수 점유율은 32.3%로 전년 동기(31.2%)보다 1.1%포인트 높아졌다.
이 점유율은 회사가 한국철강협회 집계를 인용해 기재한 것으로, 수입재를 제외한 국내 판매 기준이다. 연간 기준 점유율은 2023년 24.4%, 2024년 25.3%, 2025년 29.4%였다. 봉형강 점유율은 올해 상반기 39.0%로 전년 동기(38.3%)보다 0.7%포인트 올랐다. 판재 국내 평균 판매단가는 상반기 톤당 113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평균(110만4000원)보다 2.4% 높았다.
현대제철은 점유율 상승을 한 가지 요인으로 설명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판재에는 열연뿐 아니라 냉연과 후판이 모두 포함된다”며 “열연 수입재 대체 효과도 있었지만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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