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홀 미팅서 전 임직원과 중장기 성장 방향 공유

지난 8월 롯데웰푸드 양평동 본사 대강당에서 서정호 롯데웰푸드 대표이사가 전사 타운홀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가 올해 상반기 실적 회복을 이끈 경영 효율화와 해외 사업 성과를 발판으로 턴어라운드 기조를 이어간다. 국내 사업의 수익성 개선과 글로벌 사업 고성장을 양대 축으로 삼아 중장기 성장 기반을 다지고 글로벌 종합 식품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8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타운홀 미팅을 개최해 전 임직원과 상반기 실적을 돌아보고 중장기 성장 과제를 공유했다.
이번 미팅에서는 ‘맛있는 즐거움으로 세상을 연결하는 글로벌 종합 식품기업’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제시하며 미래 방향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타운홀 미팅에서 서정호 롯데웰푸드 대표이사는 견조한 중장기 성장을 실현할 양대 핵심 전략으로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통한 국내사업 개선과 글로벌 사업의 고성장 지속을 전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특히 상반기 성과 리뷰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두 전략이 실질적인 턴어라운드를 견인한 핵심 요인이었음을 짚으며 향후에도 전사적 실행력을 이어갈 것을 거듭 강조했다.
롯데웰푸드는 국내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본원적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 생산 네트워크 최적화와 물류·구매 프로세스 혁신 등 밸류체인 전반의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데이터 기반의 경영 체계를 통해 수요 대응력을 높인다.
해외 사업의 고성장을 지속하기 위한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도 속도를 낸다. 인도, 카자흐스탄 등 기존 주요 전략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한층 공고히 하는 한편, ‘빼빼로’와 같은 핵심 글로벌 브랜드를 집중 육성해 현지 시장 안착을 가속화한다.
또 최근 출범한 ‘싱가포르 JV’를 중심으로 한·일 롯데 식품사 간 협력을 강화해 ‘원롯데’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해외 유통망을 적극적으로 확대하여 글로벌 영토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서 대표는 “사업 전반의 내실을 다지는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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