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금융감독원의 공시를 분석한 결과 올해 2분기 증권사 15곳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165조원으로 집계됐다. 은행(282조원)보다 규모는 작지만 원리금비보장 적립금은 증권사가 97조원으로 은행(81조원)을 웃돌았다.
전체 금융권의 원리금비보장 적립금 가운데 증권사 비중은 48.8%에 달했다. 전체 적립금 시장에서는 은행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지만 주식, 펀드, 상장지수펀드(ETF) 등 투자 상품 시장에서는 증권사의 비중이 더 높은 것이다.
퇴직연금 적립금 1조원 이상인 증권사 6곳 중에서 원리금비보장 DC형 수익률이 가장 높은 곳은 KB증권으로 60.13%를 기록했다. 그다음 NH투자증권(56.65%), 삼성증권(56.03%), 신한투자증권(55.99%), 미래에셋증권(50.41%), 한국투자증권(50.21%) 순으로 높았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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