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지난 2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델핀 LNG 프로젝트의 첫 번째 FLNG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미국 내 최초의 FLNG로, 수주 금액만 29억 달러(약 4조3301억원)에 달한다.
‘바다 위 LNG 공장’으로 불리는 FLNG는 해상에서 천연가스 채굴부터 정제·액화·저장·하역까지 모든 공정을 처리할 수 있는 복합 해양설비다. 해상에 설치돼 대내외 리스크 영향이 적고, 안정적인 사업 수행과 조기 수익 창출이 가능해 ‘해양플랜트의 꽃’으로도 평가되며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불안 속에서 육상 LNG 플랜트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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