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KB금융 실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양종희 회장이 취임한 2023년 11월 이후 KB금융은 역대 최대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8924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6973억원) 대비 11.5% 증가했다. 이에 따라 KB금융은 양 회장 취임 이후 한 차례도 리딩금융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올해 역시 최대 실적 경신이 예상된다.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는 최근 리포트에서 “은행의 순이자마진 개선과 증권 부문 수익 증가의 수혜를 가장 크게 받으며 KB금융의 2026년 수정 ROE는 11%를 기록할 것”이라며 “이는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수익성 개선에 따라 주주환원 여력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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