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은 1천억 규모 3호 상품…NH는 1200억 규모 2호 상품

<사진=각 사>
미래에셋증권과 NH투자증권히 나란히 종합투자계좌(IMA) 신상품을 선보였다.
IMA는 증권사가 원금 보장을 약정하고 고객 투자금을 인수금융, 기업대출, 회사채 등 기업금융(IB) 자산에 투자해 수익을 내는 상품이다.
먼저 미래에셋증권은 실적배당형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인 ‘미래에셋 IMA3호’를 오는 28일까지 3일간 선착순 모집한다.
총 규모는 1000억 원으로, 이 중 950억 원은 고객 모집 금액, 나머지 50억 원은 미래에셋증권에서 시딩 투자 금액으로 부담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모집 기간 중이라도 한도가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미래에셋 IMA3호’는 미래에셋증권이 원금 지급 의무를 부담하고, 운용성과에 따라 수익을 지급하는 실적배당형 상품이다. 만기는 3년이다. 기업대출, 회사채 등 금리 수취형 자산 투자를 통한 고정적인 금리 수익을 추구하는 동시에 글로벌 혁신기업과 메자닌 투자를 통한 추가 수익 창출을 목표로 운용된다.
미래에셋증권은 앞서 지난해 12월과 올해 3월 각각 IMA1호, IMA2호 상품을 판매했다. 회사에 따르면 IMA2호는 출시 2거래일만에 모집액 950억 원을 모두 채우며 조기 마감됐으며, IMA 1호 상품 역시 950억 원 모집에 약 4750억 원의 자금이 몰리며 5:1의 최종 경쟁률을 기록했다.
IMA1호의 주요 투자 대상으로는 LG에너지솔루션 회사채, 국내 에듀테크 기업의 매출채권 유동화 대출, 야놀자 사모사채, 국내 AI반도체(NPU) 기업의 RCPS(상환우선주), 국내 저전력 메모리 반도체 팹리스 기업의 메자닌 등이 포함됐다. 자세한 운용 현황은 미래에셋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STOCK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IMA는 고객 자금을 증권사가 직접 운용하고 운용 성과에 따라 수익을 배분하는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원금에 대해서는 증권사가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지급 의무를 부담하는 구조라는 점에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미래에셋증권은 Client First 철학과 차별화된 투자 역량을 통해 안정성과 성장성을 함께 고려한 투자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H투자증권도 두 번째 상품인 ‘N2 IMA 2호’의 출시 계획을 공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N2 IMA1 2호는 내달 1일 오전 8시부터 4일 오후 3시까지 모집 예정이다. 만기 2년 3개월에 총 발행 금액은 1200억원이다. 모집 기간 내에 24시간 청약이 가능하며, 휴일인 6월 3일에도 모바일 채널을 통해 청약이 가능하다. 기준수익률은 연 4.0%를 제시하며, 발행일은 오는 6월 5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2호 상품은 시중금리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도 연 4.0%라는 경쟁력 있는 수익률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는 “1호 상품에 보여주신 고객들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고자 당사의 차별화된 자산 소싱 역량을 집약해 2호 상품을 신속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장 상황에 맞는 경쟁력 있는 금리와 우량한 기업금융 자산을 연계한 IMA 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고객의 든든한 자산 증식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N2 IMA1 2호 상품은 선착순으로 배정되며, 한도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상품 가입 및 자세한 문의는 전국 NH투자증권 영업점 및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NH투자증권(N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무(NAMUH)에서는 오는 29일부터 확인 가능하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예슬 기자 / ruthy@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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