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지난해 매출 2조3518억원, 영업이익 5239억원을 기록했다. 2024년 대비 매출은 36%, 영업이익은 52% 증가한 수치다.
삼양식품 전체 매출에서 해외가 차지하는 비중은 80%대까지 확대됐는데 이는 불닭 흥행에 따른 것이다. 불닭 소스를 비롯해 ‘맵탱’, ‘탱글’ 등 신규 브랜드를 육성 중이지만, 아직 매출 기여도는 제한적이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말 전무로 승진한 오너 3세인 전병우에 주목하고 있다. 전 전무는 1994년생으로 김정수 부회장의 장남이자 고 전중윤 명예회장의 장손이다. 미국 컬럼비아대 철학과 졸업 후 25세에 삼양식품 해외사업본부 부장으로 입사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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