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그룹의 3분기 연결 순이익은 1조42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했다. 누적 순이익은 4조4609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실적(4조4502억원)을 이미 넘어섰다. 기준금리 인하로 순이자마진(NIM)은 1.90%로 소폭 하락했지만, 대출자산 확대와 비이자이익 증가가 이를 상쇄했다.
하나금융 역시 환율 상승에 따른 외국환은행(FX) 환산손실 발생 등 대내외 불확실한 경제 여건에도 호실적을 이어갔다. 하나금융의 3분기 순이익은 1조132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약 2% 감소했다. 다만 3분기 누적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3조4334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다시 쓰게 됐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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