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 PLUS자사주매입고배당주 ETF ‘완판’

시간 입력 2025-09-17 16:21:41 시간 수정 2025-09-17 16: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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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장 첫날 ETF 개인 순매수 1위…개인 순매수 326억

<사진=한화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은 ‘PLUS 자사주매입고배당주’ ETF(상장지수펀드)가 올해 상장한 ETF 중 상장일 개인 순매수 1위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상품은 상장일(16일) 개인 순매수 326억원을 기록해 올해 상장한 ETF 중 상장일에 가장 많은 개인 순매수를 기록했다. 참고로 올해 ETF 상장일 평균 개인 순매수가 약 20억원이다.

이날 해당 상품은 총 499만3541주 거래됐고 총 거래대금은 약 503억원으로 집계됐다. 장 초반 초기 상장물량 150만주(약 150억원 규모)를 모두 소진됐다.

본 상품은 배당수익률과 최근 1년 자사주매입률을 합산한 ‘총주주환원율’ 상위 30개 기업에 분산 투자하는 전략으로 ‘밸류업’ 기조와 맞물려 개인 투자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 본부장은 “메리츠금융으로 상징되는 ‘미국식 주주환원’ 모델을 접목한 전략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높다는 점이 확인됐다”며 “연 5% 수준의 ‘PLUS 고배당주’ ETF와 병행 투자할 경우, 월중·월말 두 차례 분배금을 받는 구조가 가능해 투자자들의 현금흐름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팽정은 기자 / paeng@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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