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실에 따르면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에서 올해 7월까지 발생한 금융사고 규모는 총 48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금액으로 환산 시 1599억3500만원에 달하는 규모로, 이는 지난 한 해 동안 발생한 금융사고 규모(1211억5400만원)보다도 32.01% 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은행별로 살펴보면 우리은행에서 올해 7월까지 발생한 금융사고 규모가 1089억2800만원으로, 전년(383억3200만원)보다 184.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우리은행의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인 우리소다라은행에서 한화 약 1078억 규모의 허위 신용장 사고가 발생한 영향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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