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근로자 300여명이 무려 일주일 간 미국 조지아 수용소에 구금된 이번 사태는 정부와 현대차, LG엔솔의 발빠른 대응으로 일주일만에 마무리 됐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앞서 지난 7일 고위 당·정 협의회에서 “정부 부처와 경제단체, 기업이 한마음으로 신속히 대응한 결과, 구금된 한국인 근로자의 석방 교섭이 마무리됐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미 이민 당국이 여전히 외국 기업의 공장 건설 현장을 적극 단속하겠다는 태도를 견지하고 있고, 무엇보다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 한국에 쇠사슬 구금을 단행한 미국에 대미 투자를 이어가는 게 적정한가에 대한 저항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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