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네오플분회는 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정시 출근·야근 거부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간 뒤, 9월 중에 다시 파업에 재돌입할 예정이다. 전면파업으로 인한 무노동 무임금 부담과 내부 피로 누적을 감안해, 투쟁의 강도를 조절하면서도 교섭 동력은 유지하겠다는 전략이다.
네오플 노조의 전면파업은 지난 6월 25일 시작됐다. 이후 약 두 달간 사측과의 교섭을 이어갔지만 큰 진전은 없었다. 1차 교섭(8월 1일)부터 4차 교섭(9월 4일)까지 모두 결렬되며, 교착 상태가 장기화 됐다. 전면파업 종료일인 9월 8일은 노사 갈등 국면에서 전환점으로 평가되지만, 노조는 여전히 “9월 중 재 파업에 돌입할 수 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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