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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주요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에 신청된 소비자들의 금리인하요구는 총 54만6205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4대 은행이 수용한 금리인하요구는 전체의 27.4%에 달하는 13만6563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하반기(30.3%)보다 3%p(포인트) 가량 하락한 것이다.
금리인하요구권은 개인·기업이 금융회사로부터 대출을 받은 뒤 취업이나 승진, 매출액 증가 등으로 인해 신용상태 및 상환능력이 개선될 경우 금융사를 대상으로 대출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제도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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