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자산운용, 1Q 샤오미밸류체인액티브 신규 상장

시간 입력 2025-09-02 10:22:32 시간 수정 2025-09-02 10: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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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에 집중 투자…국내 첫 샤오미 테마 ETF

<사진=하나자산운용>

하나자산운용은 ‘1Q 샤오미밸류체인액티브 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샤오미를 중심으로 중국 대표 테크 기업에 투자하는 ETF로, 샤오미를 약 25% 비중으로 편입하고, 나머지 약 75%는 관련 밸류체인 종목에 투자하는 액티브 상품이다.

ETF의 비교지수는 솔라액티브-KEDI 샤오미 포커스 차이나 테크 인덱스(Solactive-KEDI Xiaomi Focus China Tech Index)로 샤오미 25%와 알리바바, 차이나모바일, 서니옵티컬, 센스타임, ACC 테크놀리지 등 구매부터 생산‧운영, 물류, 서비스 등 샤오미 성장에 따라 수혜가 예상되는 밸류체인 종목들에 75%를 투자한다. 액티브 ETF인만큼 비교지수 대비 초과성과를 목표로 하며, 총 편입 종목은 20종목 내외이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에 따르면, 올해 국내 투자자들은 중국 및 홍콩에 상장된 주식 중 샤오미를 가장 많이 순매수하였으며, 그 뒤를 이어 알리바바, CATL, 유비텍 로보틱스, SMIC 등이 차지하였다. 샤오미는 지난달 28일 보관금액 기준으로도 중국 및 홍콩 상장 주식 중 전체 1위에 올라 있다. 샤오미는 올해 2분기 실적 발표에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1%, 128% 성장하며 컨센서스를 모두 상회했다.

김태우 하나자산운용 대표는 “샤오미는 특유의 양산 경쟁력과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기반으로 빠른 실적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중국 정부가 중국제조 2035를 통해 첨단 제조업 육성을 위해 정책적인 지원을 이어나감에 따라 피지컬AI 시대에 샤오미를 비롯한 중국 제조업 기업들에게 수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팽정은 기자 / paeng@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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