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연금자산 50조 돌파…평가차익 약 8.4조

시간 입력 2025-09-01 11:37:18 시간 수정 2025-09-01 11: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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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산 배분‧지속적인 고객 유입이 성장 배경

<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연금자산이 50조 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기준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34조 원(DC 14조원, IRP 14조원, DB 6조원), 개인연금 16조 원을 기록하며 연금자산 50조 원 시대를 열었다. 특히 7월 말 기준 납입원금 대비 평가차익은 약 8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연금자산 50조 돌파 요인은 글로벌 우량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포트폴리오 전략을 통한 수익률 제고다. 실제로 IRP(개인형) 1년 수익률은 12.48%로 전체 업계(은행‧증권‧보험) 1위를 차지했고, 5년 수익률은 5.66%로 증권업계 선두에 섰다. DC(확여기여형) 1년 수익률도 12.17%로 증권업계 1위를 기록했다.

지속적인 고객 유입 또한 연금자산 성장을 견인했다. 금융감독원 퇴직연금 공시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상반기 퇴직연금(DB·DC·IRP) 적립금 증가액에서 전 업권 1위를 기록했다. 특히 DC·IRP 적립금은 3조4206억원 늘어나 전체 42개 퇴직연금 사업자 증가액의 약 16.4%를 차지했다. 해당 기간 적립금이 3조 원 넘게 늘어난 사업자는 미래에셋증권이 유일하다.

정효영 미래에셋증권 연금컨설팅본부 본부장은 “연금자산 50조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고객이 미래에셋증권에 보내주신 신뢰의 크기”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평안한 노후를 위한 책임의 무게감을 느끼고 수익률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팽정은 기자 / paeng@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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