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2분기 영업익 4083억…전년比 30.7%↑

시간 입력 2025-07-30 11:00:05 시간 수정 2025-07-30 11: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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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순익 31.6% 증가…위탁매매‧IB‧S&T 부문 성장

키움증권 사옥. <사진=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083억원으로 전년 동기(1323억원) 대비 30.7%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의 따르면 당기순이익은 3101억원으로 작년 2분기(2356억원)에 비해 31.6% 늘었다. 주식 수수료 수익은 1624억원으로 작년 2분기(1284억원) 대비 26.5% 증가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국내주식 약정 증가 및 해외주식 수수료율 정상화로 주식 수수료 수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 IB(기업금융) 수수료 수익은 783억원으로 작년 2분기(216억원)보다 38.1% 늘어났다. 구조화‧프로젝트파이낸싱(PF) 수익은 676억원으로 1분기(440억원)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자기자본 대비 우발부채 비율은 59.4%로 전기(59.9%)에 비해 0.5%포인트 소폭 감소했다.

운용수익은 우호적인 시장 환경으로 크게 증가했다. 올해 2분기 운용수익은 1115억원으로 전년 동기(331억원) 대비 236.9% 증가했다. 같은 기간 고객 운용자산도 16조9000억원으로 집계되며 전년 동기(11조9000억원)보다 42% 증가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팽정은 기자 / paeng@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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