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바이오사이언스, 조직 샘플 블록 자동화 시스템 국내 출시

시간 입력 2025-07-16 17:36:08 시간 수정 2025-07-16 17: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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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체 분실·오염 등 사람에 의한 오류 최소화

오토텍(AutoTEC a120) 제품 사진. <사진제공=JW바이오사이언스>

JW바이오사이언스는 일본 병리학 자동화 전문기업 ‘사쿠라 파인텍’의 연속 자동 포매 시스템 ‘티슈-텍 오토텍(Tissue-Tek AutoTEC a120)’을 국내에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오토텍(AutoTEC a120)’은 업계 최초이자 유일한 전자동 연속 포매 시스템으로 병리 진단 과정 중 환자의 조직 샘플을 파라핀 블록으로 만드는 공정을 자동화한 장비다. 포매는 환자에게 채취한 조직 샘플을 검사용 블록으로 제작하는 과정을 뜻한다. 

이 시스템은 자동화 장치와 전용 케이스를 통해 조직 샘플의 정렬을 유지하면서 표준화된 블록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시간당 최대 120개의 조직 샘플 블록을 생산할 수 있는 처리 속도를 보유하고 있다.

기존 수작업 기반 포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검체 분실, 오염, 조직 정렬 오류, 포매 품질 불균일성 등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JW바이오사이언스는 향후 병리 진단 분야의 자동화 수요 증가에 맞춰 관련 장비 포트폴리오와 시장 대응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JW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고령화에 따른 암 진단 수요 증가와 정밀의학 발전에 따른 병리 검사 고도화로 업무 부담이 커지면서 자동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오토텍(AutoTEC a120)을 통해 진단 정확도는 물론 검사실의 운영 효율까지 혁신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지원 기자 / kjw@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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