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주식형‧채권형 ETF 고른 성장세로 TIGER ETF 성장 견인”

지난 2월 미국 페어몬트 하와이 호텔에서 열린 ‘미래에셋 ETF Rally 2025’에서 미래에셋그룹 박현주 회장과 글로벌 ETF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내 및 해외형 모두 고른 성장을 보이며 총 순자산 규모 70조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5일 종가 기준 TIGER ETF 213종의 순자산 합계는 70조751억원이다. 지난해 11월 60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도 개인 투자자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으며 70조원을 넘어섰다.
25일 기준 국내 상장된 해외 투자 ETF 순자산 총 50조원 중 TIGER ETF 순자산은 25조3000억원으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해외 주식형뿐 아니라 채권형 ETF도 TIGER ETF의 성장세를 견인했다. 올해 신규 상장한 ‘TIGER 머니마켓액티브 ETF’는 상장 2개월 만에 순자산 1조원을 돌파했고, ‘TIGER 종합채권(AA-이상)액티브 ETF’도 최근 순자산 1조원을 넘어섰다.
국내 증시의 상승세 속에 국내 주식형 TIGER ETF는 개인 투자자들의 꾸준한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TIGER 200 ETF’는 이달 25일 기준 연초 이후 약 800억원의 개인 누적 순매수를 기록했다. 지난달 신규 상장한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는 새정부의 상법개정안 수혜 대표 ETF로 떠오르며 개인 자금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0년간 글로벌 ETF 운용사들의 연평균 성장률은 18.3%인 반면 해당 기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배 가량인 35.1%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25일 기준 현재 국내 전체 ETF 중 개인 투자자 보유 금액(AUM)은 약 62조원으로 이 중 TIGER ETF는 27조원으로 1위, 전체의 약 43%를 차지한다.
김남기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대표 부사장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연금 장기투자와 혁신 성장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상품 개발에 집중해왔다”며 “앞으로도 TIGER ETF에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 ‘글로벌 TOP Tier ETF 운용사’로서 혁신적인 상품들을 발굴하고 투자자들의 장기 투자 파트너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예슬 기자 / ruthy@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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