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79개 저축은행의 당기순이익은 44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1543억원의 손실을 낸 바 있으나,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이다. 이로써 저축은행업권은 2년 만에 1분기 흑자를 기록하게 됐다. 79개 저축은행은 지난 2023년 1분기 527억원의 순손실을 내며 적자 수렁에 빠지더니, 이듬해인 2024년 1분기에는 1543억원의 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의 골이 깊어진 바 있다.
적자 수렁에 빠졌던 저축은행업권이 2년여 만에 흑자를 기록하게 된 배경에는 충당금 부담 해소가 자리한 것으로 보인다. 그간 선제적으로 대손충당금을 적립해 온 만큼, 올 1분기에는 충당금 전입액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는 것이 골자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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