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이해진 의장 복귀 후 글로벌 영토 확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조직 개편도 발 빠르게 마쳤다.
앞서 지난 4월 채선주 대표가 이끄는 중동 및 아프리카 정부·기관 대상 사업(B2G) 중심의 ‘전략사업’ 부문과 김남선 대표가 이끄는 북미 개인간 거래(C2C) 및 스타트업 투자 중심의 ‘전략투자’ 부문을 신설했다.
이어 지난 19일에는 CEO 직속 ‘테크비즈니스’ 부문을 신설하고, 최인혁 전 네이버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수장으로 기용했다. 이를 계기로 인도, 스페인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신규 지역에서 기술과 비즈니스를 결합한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헬스케어 분야에 AI를 접목하고 전략적 기술 투자에 주력한다.
이로써 네이버는 총 3개의 핵심 부문을 중심으로 글로벌 도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네이버클라우드는 사우디아라비아 주택공사(NHC)와 스마트시티 기술 도입을 위한 전략적 합작법인(JV) ‘'네이버 이노베이션(NAVER Innovation)’ 설립 계약을 완료했다.
신설 법인은 사우디 국민과 여행객의 생활 편의를 위한 지도 기반 슈퍼앱 구축·운영 및 디지털 트윈 플랫폼 사업 확대를 핵심으로 한다. 네이버는 이미 사우디 주요 도시에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을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홍수 예측, 교통흐름 분석 등 첨단 도시계획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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