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해외주식 서비스 안정화에 200억 투자

시간 입력 2025-05-26 09:51:58 시간 수정 2025-05-26 09: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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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전반 운영 프로세스‧IT 인프라 점검

메리츠증권은 해외주식 거래시스템의 전방위 점검을 완료하고 서비스의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키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해외주식 서비스 안정화 태스크포스(TF)팀을 운영하며 시세 이중화,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 강화, IT 인프라 보강을 위해오는 2026년까지 총 200억원 규모의 IT 인프라에 추가 투자하기로 했다.

TF팀은 자사 사고뿐 아니라 타사의 모든 사고 이력까지 포괄적으로 분석해 장애를 유발하는 각종 원인들을 도출하고, 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서비스 운영 프로세스와 IT 인프라를 재점검했다. 특히, 예상치 못한 장애 발생 시에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장애 대응 체계를 전면 개편하는 동시에 고객 보상 기준 및 절차도 촘촘히 재정비 중이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수수료 완전 무료 이벤트 시행 후 6개월만에 약정액 기준 업계 5위로 도약한 만큼 안정성과 신뢰성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이번 전방위 점검과 투자가 그 첫걸음이며 향후 업계 최고의 거래 시스템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팽정은 기자 / paeng@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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