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발표…코스닥 상장사는 영업익 전년보다 감소
올 1분기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사가 전년 대비 실적 성장세를 보였다. 반면 코스닥 상장사는 전년 대비 영업익이 감소하며, 경기 둔화에 따른 타격이 보다 크게 작용했다.
한국거래소는 19일 ‘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코스닥 상장기업의 1분기 연결기준 실적’을 각각 발표했다. 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기업 636개사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56조99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5% 늘었다. 이는 지난 2010년 이후 분기 기중 최대 수준이다.
매출액은 759조1712억원으로 6.7%, 순이익은 51조5279억원으로 42.0% 각각 전년 대비 늘었다.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를 제외해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3%, 27.2%, 46.4% 증가했다.
다만 흑자기업은 478개사로 전년(496개사) 대비 18개사 줄었다. 전년에 이어 흑자를 지속한 기업은 431개사, 흑자 전환한 기업은 47개사였다.
적자 기업은 140개사로 조사됐다. 이 중 93개사는 전년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으며, 65개사는 적자로 전환됐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93.8%) △제약(87.5%) △전기·전자(40.4%) 등 13개 업종은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반면 △비금속(-72.0%) △기계·장비(-33.9%) △종이·목재(-73.0%) 등 7개 업종은 감소했다.
금융업 43개사의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6.2% 감소한 14조5882억원으로 집계됐다.
보험(-14.0%), 금융지주(-5.6%), 은행(-0.9%)의 영업이익은 감소한 반면 증권(6.4%)은 증가했다.
반면, 코스닥시장 상장기업 1212개사의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조2961억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동기 대비 2.4% 소폭 감소했다. 순이익은 1조5625억원으로 26.8%나 급감했다.
코스닥 업종별로는 23개 업종 중 △제약업종(5204.3%) △IT서비스(130.1%) △운송장비·부품(28.7%) 등 11개 업종의 영업이익이 늘었다. △비금속(-90.2%) △전기전자(-67.9%) △오락문화(-38.7%) 등 12개 업종은 줄었다.
다만 개별 기준으로는 코스닥 상장사 1514개사의 영업이익은 2조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99% 증가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예슬 기자 / ruthy@ceoscore.co.kr]









![[그래픽] 글로벌 9대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설비투자 전망](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10/16/2026101610521458238_m.jpg)
























































































![[26-08호] 외국계기업 특수관계자 거래비용 분석](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09/22/2026092209074802558_m.png)





![[이달의 주식부호] 반도체 기업 강세…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6위로 3계단 상승](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10/02/2026100211155431699_m.jpg)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