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보 KRX 이사장, 런던사무소 개소식‧두바이 핀테크서밋 참석차 출국

시간 입력 2025-05-12 11:19:57 시간 수정 2025-05-12 11: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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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 유치 마케팅 강화 위해 런던에 현지사무소 설치 등

한국거래소(KRX)는 12일 정은보 이사장이 런던사무소 개소식 및 ‘두바이 핀테크 서밋 2025’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고 밝혔다.

정 이사장은 한국증시의 글로벌 위상 제고 및 외국인 투자 유치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영국 런던에 현지 사무소를 설치했다. 이에 오는 15일 런던사무소 개소식을 열 예정이다.

거래소 런던사무소는 앞으로 영국 및 유럽 지역에 위치한 투자은행(IB), 자산운용사, 연기금, 지수사업자 등 글로벌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네트워킹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정 이사장은 “한국증시 개설 69년(1956년), 외국인 대상 주식시장 개방 33년(1992년)만에 글로벌 금융허브 런던에 직접 진출하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며 “런던사무소를 통해 해외 투자자들과 현장감 있게 소통하며 우리 시장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나가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힘

거래소는 올 하반기 뉴욕사무소를 신규 설치함으로써 글로벌 주요 권역의 자본시장 마케팅 거점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정 이사장은 이달 12~13일 열리는 두바이 핀테크 서밋 2025 행사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그는 하메드 알리 두바이거래소 최고경영자(CEO)와 1:1 미팅 등을 통해 중동지역의 협력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정 이사장은 13일 ‘IPO 시장의 향후 전망’이라는 패널토의에 참여해 한국거래소의 혁신기업 상장 유치 및 활성화 노력 등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한국 IPO 시장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와 기업가들의 관심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예슬 기자 / ruthy@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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