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인터폴 주관 글로벌 회의 국내 거래소 유일 참석

시간 입력 2025-03-14 09:47:24 시간 수정 2025-03-14 09: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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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빅터’ 참가…글로벌 가상자산 범죄 근절 힘쓴다

빗썸은 가상자산 범죄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하고 안전한 거래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가 주관한 글로벌 회의에 국내 거래소로는 유일하게 참석했다고 14일 밝혔다.

빗썸은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 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프로젝트 빅터(VicTOR)’ 회의에 참석했다. 프로젝트 빅터는 인터폴이 일본 외무성의 지원을 받아, 가상자산 금융범죄수사 및 자금세탁 방지 목적으로 진행한 프로젝트다.

빗썸은 11일 ‘가상자산 범죄 유형 및 이용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정비’를 주제로 특별 세션을 진행했다. 또한 인터폴 금융범죄반부패국(IFCACC) 토모노부 카야 부국장과 양자 회담을 진행해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 관계를 약속했다.

유정기 빗썸 정책지원실장은 “글로벌 가상자산 금융범죄수사와 자금세탁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회의에 국내 거래소를 대표해 참석하게 되어 뜻 깊었다”며 “가상자산 이용자 피해 방지와 회복을 위한 국제 협력 체계가 공고해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팽정은 기자 / paeng@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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