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어바웃펫의 지난해 1~3분기 영업손실은 75억원이다. 이로써 2018년 GS리테일에 인수된 이후 지난해 9월까지 어바웃펫의 누적 영업손실은 734억원으로 늘어났다.
매년 적자가 나면서 어바웃펫은 지난해 1분기부터 자본잠식 상태에 빠져 있다. 지난해 9월 말 기준 어바웃펫의 부채총계는 436억원으로, 자산총계인 315억원보다 많다. GS리테일이 인수 후 지난해까지 170억원의 자금을 대여하는 등 지원을 펼쳤지만 역부족이었다.
이에 어바웃펫은 펫푸드의 사업 전략을 선회해 최근 펫테크 접목 반려동물 가전을 전략 상품으로 육성하고 있다. 펫푸드 시장은 현재 대한제분(우리와), 로얄캐닌, 네츄럴코어 등 선도 기업들의 영향력이 세 시장 안착이 쉽지 않다. 반면 펫테크는 아직 국내에서는 걸음마 단계 수준이라 경쟁 우위가 아직 없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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