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공시에 따르면 시중은행 5곳(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지난해 12월 평균 가계 대출금리는 연 4.49~5.17%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는 기준금리 인하 이전인 9월보다도 더 높은 수준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우리은행의 12월 가계 대출금리가 5.17%로, 9월(4.04%)보다 1.13%포인트 오르며 상승폭이 가장 컸다. 뒤이어 △신한은행 4.90%(0월 대비 0.70%포인트 상승) △NH농협은행 4.66%·하나은행 4.57%(0.19%포인트 상승) △KB국민은행 4.49%(0.10%포인트 상승) 등으로 오름폭이 컸다.
앞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지난해 10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하면서 3년여 만에 통화정책의 방향을 완화쪽으로 틀었고, 11월에도 0.25%포인트 추가적으로 내린 바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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