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지주의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은 2조3151억원으로 전년보다 13.2% 늘었지만, 규모만 놓고 보면 5대 금융지주 중 가장 적었다.
농협금융은 전날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찬우 내정자를 차기 회장으로 공식 선임했다. 이 회장의 임기는 2027년 2월 2일까지 2년이다.
이 회장은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과 차관보, 경남도청 경제혁신추진위원회 위원장, 금감원 수석부원장 등을 지낸 관 출신 인사다. 지난해 말 탄핵 정국으로 내부 출신이 회장에 발탁될 수 있다는 관측이 있었으나, 당·정과의 소통 강화를 감안해 관 출신을 선임한 것으로 풀이된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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