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운용, ‘SOL 조선TOP3플러스’ ETF 순자산 6천억 돌파

1년 수익률 110.73%...5천억 돌파 열흘만에 천억 이상↑

<사진=신한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은 ‘SOL 조선TOP3플러스’ ETF의 순자산이 6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SOL 조선TOP3플러스 ETF의 최근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수익률은 각각 29.12% 48.85%, 56.29%, 110.73%를 기록했다. 최근 1년간 개인투자자 순매수 금액도 2149억원(레버리지·인버스 제외, 21일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1위에 등극했다.

SOL 조선 TOP3 플러스 ETF는 국내 조선산업에 집중 투자할 수 있는 ETF로 3대 조선사인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을 포함해 HD현대미포, HD현대중공업 등 조선사 비중이 80% 이상이다. 그 외 HD현대마린솔루션, 한화엔진, 한국카본, HD현대마린엔진, 동성화인텍, 태광, 하이록코리아, 세진중공업 등 조선기자재 기업까지 총 13종목에 투자 한다.

김 본부장은 “국내 조선산업은 지난해부터 상승사이클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2.0시대에 협력이 공고화 될 수 밖에 없는 섹터로 올해도 꾸준히 관심을 기울여야 할 주도섹터라고 생각한다”며, “개별 종목의 변동성이 부담되는 투자자는 국내 조선산업에 집중 투자할 수 있는 SOL 조선TOP3플러스 ETF를 적극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팽정은 기자 / paeng@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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