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퇴직연금 잔고 1년 만에 39% 성장

시간 입력 2025-01-20 10:12:40 시간 수정 2025-01-20 10: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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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고 1조 이상 증권사 중 증가율 1위

<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은 자사의 총 연금 잔고가 2023년 말 15조3000억원대에서 2024년 말 21조2000억원을 넘어서며 약 39% 성장했다고 20일 밝혔다.

개인이 직접 운용 지시를 내릴 수 있는 확정기여형(DC형)과 개인형 퇴직연금(IRP)의 잔고는 같은 기준으로 각각 42.6%, 40.5%가 증가했다.

퇴직연금 전체(DB·DC·IRP)의 잔고기준으로는 퇴직연금 잔고 1조 이상 증권사 중 성장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삼성증권은 연금잔고의 고속 성장 배경으로 가입자 중심의 연금 서비스를 꼽았다.

먼저, 퇴직연금 최초로 지난 2021년 운용관리·자산관리 수수료가 무료인 '다이렉트IRP'를 비롯해 가입 서류 작성과 발송이 필요없는 ‘3분 연금’ 서비스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삼성증권 공식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엠팝(mPOP)을 통해서 빠르고 편안하게 연금을 관리할 수 있는 ‘연금 S톡’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삼성증권은 업계 최초로 별도의 연금센터를 신설, 서울과 수원, 대구에서 3곳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연금센터에서는 PB 경력 10년 이상의 숙련된 인력이 전문화된 연금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증권 연금센터는 연금 가입자 대상의 상담뿐 아니라 퇴직연금 도입 법인에 대한 설명회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한 해에만 약 200여건이 넘는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성주 삼성증권 연금본부장 상무는 “퇴직연금은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삼성증권은 최적의 연금 관리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의 든든한 연금파트너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유진 기자 / yuji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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