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운용, ‘SOL 미국AI ETF’ 시리즈 순자산 3000억원 돌파

시간 입력 2025-01-13 13:36:31 시간 수정 2025-01-13 13: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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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방법론 조정·지수 리밸런싱 진행…유망 기업 반영

<사진=신한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은 반도체, 소프트웨어, 전력인프라로 이어지는 AI산업 생태계 전반에 투자할 수 있는 SOL 미국AI 상장지수퍼드(ETF) 시리즈 3종의 순자산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운용은 지난해 4월 SOL 미국 AI반도체칩메이커 ETF의 상장을 시작으로 5월과 7월에 각각 SOL 미국AI소프트웨어와 SOL 미국AI전력인프라를 시장에 선보인 바 있다.

SOL 미국AI소프트웨어와 SOL 미국AI전력인프라는 이달 초 정기변경이 진행됐다. AI소프트웨어의 경우 다양한 산업에서 다양한 기업들이 각자만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특징을 반영하기 위해 지수 방법론이 개선됐으며, 이번 정기 변경을 통해 AI 기반 광고 엔진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앱러빈(AppLovin, APP)의 편입과 함께 세일즈포스(CRM)과 팔란티어(PLTR)의 비중을 확대했다.

AI전력인프라의 경우 원자력 발전 기업인 탈렌 에너지(Talen Energy, TLN)와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부각 받고 있는 SMR 기업인 나노 뉴클리어 에너지(Nano Nuclear Energy, NNE)가 신규 편입됐다.

오는 2월에는 포트폴리오 안정성을 강화하는 SOL 미국AI반도체칩메이커ETF의 구성종목 변경도 진행될 예정이다. 재무적 안정성 요건을 반영한 결과 인텔(INTEL, INTC)이 제외되고 반도체 칩 블록 설계기술력을 보유한 ARM(ARM)이 새롭게 편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AI시대의 발전 속 주도주로 불리는 분야가 점자 다양해지고 있고 각각의 주도주가 부각 받는 시기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순환될 것”이라며 “산업의 태동기에는 분야 별로 주목 받는 기업들이 등장하고 본격적인 옥석가리기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가치평가가 이루어지게 되므로 ETF도 이 같은 흐름에 맞춰 지수방법론을 조정하고 구성종목 리밸런싱을 통해 유망한 기업들을 발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SOL 미국AI ETF 시리즈가 올해도 뜨거울 AI테마에 대한 투자전략 수립과 효율적 투자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CEO스코어데일리 / 팽정은 기자 / paeng@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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