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 “지속 성장에 모든 역량 집중해야”

시간 입력 2025-01-02 09:31:39 시간 수정 2025-01-02 09: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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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 <사진=NH투자증권>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가 새해 첫 메시지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한 전사적 역량 집중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2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날 윤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영환경은 국내외 정치적 변수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경기 불확실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리 회사 또한 이러한 경기 불확실성을 벗어날 수 없지만, 우리가 목표로 하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회사’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윤 대표는 NH투자증권 임직원들에게 △사업부문별 핵심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점추진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할 것 △‘일하는 조직문화’를 위해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규정과 원칙 준수 △임직원의 건강관리에 유의 △조직 내 화합과 협업을 통한 회사 경쟁력 강화 유념 등을 당부했다.

윤 대표는 “리테일사업부문은 (초)부유층 중심의 대면채널, 디지털 부유층과 대규모 고객을 유입하는 디지털 채널로 분화 발전해야 한다”며 “IB(기업금융)사업부문은 시장 지배력 강화와 함께 글로벌 세일즈 및 구조화‧인프라 사업역량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운용사업부문은 세일즈 조직과 연계하여 운용자산을 확대하고 투자효율성을 개선해야 하며 홀세일(Wholesale)사업부문은 기관고객 대상 투자솔루션 부문의 빠른 성장을 주도하고, OCIO사업부문은 신규 OCIO 기관 개척을 통한 AUM(운용자산) 주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난해 7월 금융권에 책무구조도가 도입돼 내부통제기준이 한층 강화될 예정”이라며 “지나치게 영업을 저해하는 요소들은 줄여가겠지만, 고객을 보호하고 임직원 여러분 스스로를 보호할 규정들은 철저히 지켜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2025년은 푸른 뱀의 해인 을사년(乙巳年)”이라며 “뱀은 끊임없이 허물을 벗고 성장하는 동물이며, 특히 푸른 뱀인 청사(靑蛇)는 지혜와 변화를 상징하는 신비로운 존재”라고 언급했다. 이어 “임직원 여러분 모두 청사(靑蛇)의 기운을 받아 지혜롭게 성장하고 더 나은 변화를 이뤄나가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예슬 기자 / ruthy@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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