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10호 종투사’ 지정 임박…증선위 안건 통과

시간 입력 2024-12-19 16:18:57 시간 수정 2024-12-19 16: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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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을 목전에 뒀다. 금융당국의 최종 의결 절차만 통과하면 제10호 종투사가 된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전날 제22차 회의에서 대신증권의 종투사 지정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후 금융위에서 최종 의결하면 모든 절차는 마무리된다. 금융위 정례회의는 오는 24일 열릴 예정이다.

종투사는 3조원 이상의 자기자본 요건을 갖춘 증권사가 금융위에 지정 신청하면 신용공여 업무수행에 따른 위험관리 능력, 내부통제기준 등을 내용을 검토해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대신증권은 올해 1분기 말 별도 기준 자기자본 3조원을 넘긴 뒤 2분기와 3분기에도 3조원 이상을 유지했다.

대신증권이 종투사로 지정되면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KB증권, 메리츠증권, 하나증권, 신한투자증권, 키움증권 등에 이어 국내에서 10번째로 종투사 자격을 얻게 된다.

종투사가 되면 신용공여 한도가 자기자본의 200%로 늘어나고 헤지펀드에 자금을 대출하거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라임브로커리지서비스(PBS)도 가능해진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유진 기자 / yuji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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