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통과된 이후 첫 증시 거래일인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62포인트(0.67%) 오른 2511.08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0.88% 상승한 699.81포인트로 거래를 시작, 장중 한 때 700선을 넘기도 했다.
지난 3일 윤 대통령이 갑작스러운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후 요동치던 증시는, 탄핵소추한 통과 이후 우선 정치 리스크가 일단락된 상황에 안도하는 양상이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탄핵 정국과 유사한 사례인 노무현 전 대통령(2004년)과 박근혜 전 대통령(2016년)의 탄핵소추안 통과 후 증시 반응을 통해 앞으로의 증시 양상을 점치고 있다. 당시 두 건의 탄핵 이후 증시가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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