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 ‘CD금리플러스액티브 ETF’ 신규 상장

시간 입력 2024-12-17 10:29:56 시간 수정 2024-12-17 10: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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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CD금리플러스액티브(합성) 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17일 밝혔다.

‘TIGER CD금리플러스액티브(합성) ETF’는 매일 쌓인 금리를 월분배금으로 지급하는 ‘월배당 금리형 ETF’다. CD91일물 수익률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대비 상승하거나 보합인 경우 최대 연 0.1%포인트 수준의 추가금리까지 가산해 지급한다.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대비 하락할 경우에는 기본이 되는 CD91일물 금리만 지급하는 구조다.

기존 금리형 ETF와 달리 ‘TIGER CD금리플러스액티브(합성) ETF’는 매일 쌓인 이자를 매월 말에 전부 분배한다.

총보수는 연 0.0098%로 국내 상장된 금리형 ETF 중 최저 수준이다. 금리형 ETF 특성상 보수 등 기타 비용이 수익률에 미치는 영향이 커 투자자들의 실질수익률 상승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일정 조건 충족 시 추가금리를 지급하기 때문에 기존 금리형 ETF 대비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TIGER CD금리플러스액티브(합성) ETF’는 퇴직연금(DC, IRP) 계좌에서 100% 투자 가능하다. 금리형 기반 월배당 상품으로, 연금계좌에서 투자 시 꾸준한 현금흐름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ETF 특성상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고 매매 비용이 적어 투자 대기자금 등 현금성 자산을 활용하는 ‘파킹형 ETF’로도 활용 가능하다.

정승호 미래에셋자산운용 FICC ETF운용팀장은 “계속되는 고물가와 불확실성이 큰 변동성 장세에 높은 금리를 활용해 꾸준히 이자를 쌓는 금리형 ETF가 주목받고 있다”며 “현금성 자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싶은 투자자, 퇴직연금 계좌를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싶은 투자자라면 ‘TIGER CD금리플러스액티브(합성) ETF’를 적극 활용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유진 기자 / yuji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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