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KB금융·현대모비스 등 5종목 밸류업 지수 추가 편입

시간 입력 2024-12-16 16:34:40 시간 수정 2024-12-16 16: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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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지난 11일 주가지수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코리아 밸류업 지수 구성종목에 대한 특별변경을 심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KB금융, 하나금융지주, 현대모비스, SK텔레콤, KT 등 5종목이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신규 편입됐다. 해당 종목들은 오는 20일부터 지수에 반영된다.

앞서 거래소는 지난 9월 24일 밸류업 지수를 발표한 이후 이달 6일까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한 종목 중 지수에 미편입된 기업들에 대해 신규로 편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특별변경시 기존 종목은 미편출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구성종목이 일시적으로 105종목으로 늘어났다. 거래소는 내년 6월 정기변경 시 100종목으로 재조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거래소는 한국증권금융, 한국예탁결제원, 한국금융투자협회, 코스콤 등 증권 유관기관과 함께 이번주 3000억원 규모의 2차 밸류업 펀드를 추가로 조성한다.

오는 20일 펀드 조성 약정을 체결하고 유관기관 약정액 1500억원을 납입하고 집행할 계획이다. 거래소는 민간자금의 밸류업 투자도 연내 집행이 기대되는 민간자금 매칭분 300억원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유진 기자 / yuji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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