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글로벌 웨어러블 로봇 시장 규모 전망

시간 입력 2024-11-29 12:56:30 시간 수정 2024-11-29 12: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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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글로벌 리서치 업체인 커스터머 마켓 인사이트에 따르면 글로벌 웨어러블 로봇 시장 규모는 올해 24억달러(약 3조3000억원)에서 2033년 136억달러(약 19조원)로 4배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제조업 외에도 의료·건강관리, 방위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웨어러블 로봇에 대한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현대차·기아는 지난 27일 경기 고양시에 있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웨어러블 로봇 테크 데이(Wearable Robot Tech Day)’를 열고 착용 로봇 ‘엑스블 숄더(X-ble Shoulder)’를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기아의 착용 로봇 브랜드인 엑스블(X-ble)은 무한한 잠재력을 뜻하는 ‘X’와 무엇이든 현실화할 수 있다는 의미인 ‘able’을 합쳐 만든 이름이다. 엑스블 라인업 중 처음으로 판매를 시작하는 엑스블 숄더는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의 자체 기술로 개발한 산업용 로봇이다. 산업 현장에서 팔을 위로 올려 작업하는 ‘윗보기 작업’에 활용하면 사용자의 상완 근력을 보조해 근골격계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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