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삼성 코리아 밸류업 TR ETN' 신규 상장

시간 입력 2024-11-04 10:22:47 시간 수정 2024-11-04 10:22:47
  • 가
  • 가
  • 페이스북
  • 트위치
  • 링크복사

<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은 코리아 밸류업 TR 지수를 기초지수로 하는 '삼성 코리아 밸류업 TR ETN'을 신규 상장했다고 4일 밝혔다.

신규 상장된 ETN은 한국거래소 상장주 중 시장 대표성, 유동성과 같은 규모 요건 이 외에 수익성, 주주환원, 시장평가, 자본효율성 등 다양한 질적 요건을 기준으로 선정된 100개 종목으로 구성된 지수를 양의 1배수로 추종하고 구성 종목에서 발생하는 배당금은 모두 재투자하는 토털리턴(TR) 상품이다.

삼성 코리아 밸류업 TR ETN은 코스피 및 코스닥 시장 내 저평가 된 우량 종목 100개에 분산 투자함으로써 기업가치 재평가에 따른 주가 상승으로부터 잠재적인 이익을 예상할 수 있다. 지난달 28일 기준 코리아 밸류업 TR 지수를 구성하는 비중 상위 종목으로는 SK하이닉스(17.0%), 삼성전자(11.2%), 현대차(7.5%), 셀트리온(6.5%), 신한지주(6.1%) 등이 있다.

이번에 상장하는 ETN은 TR 상품으로 투자 시 발생하는 수익을 재투자한다. 또 운용보수(제비용)가 0%로 제비용 차감없이 기초지수 변화에 따른 등락이 100% 지표가치에 반영되는 상품이다.

펀드가 청산되지 않는 한 만기가 없는 상장지수펀드(ETF)와 달리 이번에 삼성증권에서 발행한 삼성 코리아 밸류업 TR ETN은 만기일이 2034년 10월 30일인 ETN 상품으로 2034년 10월 26일까지 거래가 가능하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발표된 밸류업 지수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들에게 제비용없이 투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TN은 매우높은위험 등급의 상품으로 투자 시 본인의 투자성향을 확인 후 투자가 가능하고, 원금손실의 위험이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유진 기자 / yujin@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