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31일 레버리지 국채10년·30년 ETN 신규상장

시간 입력 2024-10-30 14:43:38 시간 수정 2024-10-30 14:43:38
  • 가
  • 가
  • 페이스북
  • 트위치
  • 링크복사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N2 레버리지 국채10년 ETN’, ‘N2 레버리지 국채30년 ETN’ 총 2종의 상장지수증권(ETN)을 신규 상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상장일은 오는 31일이다.

‘N2 레버리지 국채10년 ETN’은 발행사가 제공하는 레버리지를 활용해 10년 만기 국고채에 투자한 수익률의 2배를 수취할 수 있는 상품이다. 국채10년물 대비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큰 대신, 장기금리 하락 시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N2 레버리지 국채30년 ETN’ 역시 동일한 컨셉의 상품이다. N2 레버리지 국채30년물 ETN이 국채30년물에 기반하는 만큼 더 큰 변동성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하지만, 금리인하 시기에는 더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2022년 이후 미국의 긴축 기조가 지속되면서 우리나라 역시 이에 동조된 흐름을 보이며 금리 상승세를 보여왔다.

다만 올 9월, 미국 연준이 0.05%포인트 금리인하를 단행하면서 금리의 방향성이 전환점을 맞이했다는 판단이 우세하다. 한국 금리도 한국은행의 금리인하 포워드 가이던스가 강화되고 있으며, 금융통화위원회 내 통화정책 컨센서스도 인하로 이동하고 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이 상품들은 금리 인하기에 적극적으로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상장지수상품(ETP) 시장에 레버리지 채권형 상품이 타 상품 대비 부족해 앞으로도 채권형 상품 공급 준비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예슬 기자 / ruthy@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