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 AI기반 대혈관페색 검출 솔루션 임상 검증 논문 국제 저널 발표

시간 입력 2024-09-24 14:51:53 시간 수정 2024-09-24 14: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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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케이의 대혈관폐색 검출 솔루션 검증 논문. <사진제공=제이엘케이>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는 인공지능 기반 대혈관폐색 검출 솔루션(JLK-LVO)의 두 번째 검증 논문을 뇌졸중 시술 관련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Neurointerventional Surgery (이하 JNIS)에 발표하며 자사 개발 대혈관폐색 솔루션의 일관되고 높은 성능을 재차 입증했다고 24일 밝혔다.

제이엘케이가 이번에 JNIS에 발표한 연구 논문은 ‘딥러닝을 이용한 대혈관 폐색 자동 탐지: 다기관 검증 및 판독 성능 향상 연구’다. 이 연구에는 전남대병원, 대전을지대병원 등 다기관 뇌졸중 전문의가 참여했으며, 제이엘케이 JLK-LVO 솔루션의 대혈관폐색 진단 단독 성능과JLK-LVO를 활용한 의사들의 판독 성능 향상을 입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는 595명의 뇌경색 환자를 대상으로 딥러닝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의 성능을 뇌혈관 전문의 3인이 합의 진단한 결과와 비교해 진행됐다. JLK-LVO는 높은 대혈관 폐색 탐지 민감도와 특이도를 보였다. 또한, 뇌경색 환자를 가장 먼저 만나는 의사들이 JLK-LVO를 활용했을 때와 활용하지 않았을 때를 비교해 진단 성능이 향상됨을 입증했다.

논문 책임저자인 김준태 전남대학교 교수(광주전남 권역뇌혈관센터장)는 “뇌경색 환자의 시술을 결정하기 위해 가장 많이 시행하는 CT 혈관영상 판독에서 JLK-LVO는 대혈관폐색 검출의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면서 “최근 의료대란인 상황에서 JLK-LVO를 진단에 활용하면 응급실에 방문한 뇌경색 환자의 진료시간 단축에 크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말했다.

제이엘케이는 이번 연구 성과가 의료 AI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높은 미국 시장에서 기술력과 솔루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미국 진출 전략의 중요한 동력 제공과 향후 글로벌 파트너십 및 판매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자사 솔루션의 임상, 기술적 신뢰도 상승으로 지난 5월 신청한 JLK-LVO의 FDA 승인 여부는 물론 보험 수가 획득·산정 등의 향후 프로세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회사 관계자는 “제이엘케이는 지난 7월 국제학술지 Frontiers in Neurology 저널을 통해JLK-LVO 솔루션의 우수한 탐지능력을 공개한 바 있으며 다수의 기관이 참여한 이번 딥러닝 솔루션 연구 발표를 통해 더욱 공인된 임상적 데이터를 확보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조희연 기자 / chy@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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