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증권, 영업손실 324억원…“부동산 PF 충당금 영향”

시간 입력 2024-08-14 16:30:53 시간 수정 2024-08-14 16: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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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은 상반기 영업손실(연결 기준) 324억원, 순손실 21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흑자를 이어왔지만 2분기 적자 전환했다.

부동산 PF 사업성 평가기준 강화에 따라 증권 257억원, 저축은행 83억원의 대손충당금을 추가로 적립한 영향이다. 다만 증권의 경우 부동산 PF 관련 대손충당금 반영 전 경상이익만 놓고 보면 60억원의 이익을 기록했다.

다올투자증권은 채권 매각 및 상환 등을 통해 부동산 PF 관련 익스포져를 지속해서 줄여왔다. 브릿지론의 경우 2022년 말 2100억원대 규모에서 지난 6월 말 1100억원대로 축소했다. 대손충당금을 추가로 적립하면서 현재 브릿지론 순익스포져는 500억원 이하로 떨어졌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유진 기자 / yuji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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